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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사해서 정신없이 회사 생활하다보니 벌써 6개월차 노드 개발자가 되었다.

지난번에 작성한 1 ~ 3개월차 회고에 이어서 회고를 작성을 하려고 한다.

 

지난번에 작성한 1 ~ 3개월차 회고는 👇🏻👇🏻👇🏻👇🏻👇🏻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

 

[Backend 개발자] 인턴 1 ~ 3개월차 회고

 

[Backend 개발자] 인턴 1 ~ 3개월차 회고

자바 개발자로 준비하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서 노드 개발자로 취업 성공을 하였습니다 노드 개발자로 전환 취업 성공기는 [Backend 개발자] JAVA → NODE 개발자로 전환 취업 성공 여기서 확인 가능

hy-ung.tistory.com

 

3개월차가 지나자 마자 다음날 오전에 계약서가 왔다

 

 

계약서는 바로 근로 계약서 + 개발자 크레딧 계약서 이다

오예 드디어 정규직 뽜박 도장을 찍어 버렸다

 

 

이제 계약 연장이라는 걱정을 안해도 되는 순간이라 너무 기뻤다

계약서 사인 하기 전 잠시 3개월동안 고생했던 것이 와다다다 지나가서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도 사인하고 나니 속시원하고 정말 이 회사에 소속된 기분이 들었다

 

 

오전에 아주 신나게 크레딧 기안서를 올렸다~~

M3 컴온, 모니터 컴온 오예~~~

 

 

3개월 지나면서 재택이 1일에서 2일로 변경이 되었다

 

 

코드를 보면서 리팩토링 할 거리를 찾아서 진행했었다

매번 기능 위주로 많이 진행했었는데 리팩토링은 처음 진행했었다

 

리팩토링하면서 느낀건...잘 작성된 테스트코드가 든든하게 있으면 리팩토링 할때 오류 걱정을 덜 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팀장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리팩토링하면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난...리팩토링보다는 기능구현을 더 재미있어 한다는점..ㅋㅋㅋㅋ

 

 

첫 운영배포를 진행했었다

운영배포라서 정말 떨렸다...

 

relase 와 jira 이슈 생성은 쉽게 생성하였지만... git 충돌이 심하게 나서 여기서 애먹었다

 

강제 push 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 부분에 권한이 없어 시니어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

 

 

조직개편이 새롭게 되었다

물론 난 아직 신입이라서 다른팀으로 가는 개편사항에 포함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

다른 팀에서 우리팀으로 두분이 새롭게 오게 되었다

 

그러고 우리팀도 2개로 분리되었다

 

인사개편이 새롭게 되었다 해도 내가 하는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매우 다행)

 

 

조직개편이 되면서 팀장님과 1on1 을 하게 되었다

(물론 팀장님이 바뀌지 않았음)

 

1on1 하면서 올해의 계획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정말 생각이 나는게 없어서..할말이 없었다..

나는 그때그때 마음 가는대로 사는 사람이라서 장기, 중기, 단기 목표가 없었다..

 

하지만 대략적인 큰 그림은 있었지만 이걸 세부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세부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팀장님은 업무적으로 힘든점은 없는지 바라는 점은 없는지 물어보셨다

 

 

힘든점은..아직도 내가 ts 와 js 가 낯설고 어렵다는 점이였다

어떤 기능을 구현할때 로직은 대략적으로 금방 나오는데 이걸 문법 적용이 아직도 어렵다는 점이다

java 라면 문법도 잘 알고 있으니 쉽게 코드 작성을 하겠지만, 이걸 ts 로 작성하고자 하면 문법이 어색해서 문법부터 찾아보고 작성해서 코드 작성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ㅠㅠ

 

 

아직도 난 갈길이 멀었다.. js, ts 관련 서적을 많이 읽고 그것을 많이 적용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싶다

 

 

요즘 딥러닝, LLM, AI 관련하여 핫한 분야인데 사내 북 스터디에서 딥러닝 책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된다ㅠㅠㅠ

 

그래도 꾸준하게 참여해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거 열심히 들었다

듣다 보면 나도 어느정도 지식을 쌓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분들 모두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덕분에 얻어가는 것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다

 

 

 

그리고 "소박한" 이라는 단어의 뜻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 내가 하는 일이라는 뜻^^)

 

 

4월 과제로 비밀번호 관련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야하는데 그것과 매우 유사한 기능을 이미 내가 구현해 둔것이 있었다

이것을 커피챗때 말씀을 드렸더니 그런게 있었다구요!? 아 제가 그걸 주문했다구요!? 다들 이러셔서 놀라시면서 👍🏻 을 주셨다

 

물론 이 과제는 우리팀 과제가 아닌 다른팀 과제가 될것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 팀장님이 다른팀과 공유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우리팀 메인 git repo 에서 기여도가 꽤 많이 높아진 것 보고 지난 6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고 성장했구나 라고 느꼈다

 

 

6개월동안 개발자로 일하면서 느낀건

좋아하는 일을 하니깐 재미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성취감 + 재미 를 느껴서 그런가..? 자진해서 퇴근후에도 코드를 보고 공부하는 것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다

개발 관련 강의도 많이 찾아서 꾸준하게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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