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 알고리즘 풀이

날짜 문제 풀이
8월 28일 프로그래머스 - 로또의 최고 순위와 최저 순위 https://hy-ung.tistory.com/178
8월 30일 프로그래머스 - 덧칠하기 https://hy-ung.tistory.com/180
8월 31일 프로그래머스 - 바탕화면 정리 https://hy-ung.tistory.com/182
9월 2일 프로그래머스 - 공원 산책 https://hy-ung.tistory.com/181
9월 3일 프로그래머스 - 택배상자 https://hy-ung.tistory.com/184

 

✔️ 기술 면접 준비

SUBJECT LINK
정규화 (DB) https://hy-ung.tistory.com/177
PK, UK, FK (DB) https://hy-ung.tistory.com/179
Final 키워드(Java) https://hy-ung.tistory.com/183

 

💡 이번주 회고

 

이번주는 멘탈이 많이 털릴뻔했지만 잘 지켜낸 주라고 생각이든다.

한번에 많은 회사의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결과도 한번에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쓴 결과를 받고 바로 면접을 보러 가야했기 때문에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을 수 밖에 없었다. 

다 포기하고 싶었을 텐데 멘탈 잘 잡고 면접을 보러 다니는 나에게 칭찬을 주고싶다.

 

𝟙 면접

 

이번주 면접을 잠깐 요약해보자면, 첫번째 본곳은 다대다 면접이였다. 다대다 면접은 정말 오랜만이였다. 솔직히 다대다 면접을 통해서 남과 한번 비교해보고싶었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이 든다. 면접 준비가 많이 미흡한 상태로 그동안 면접을 봤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큰 깨달음을 얻고 어떤 방향으로 고쳐가야할지 짧은 시간내에 호다닥 정리를 했다.

종이에도 적어보고 혼자 중얼중얼 거려보기도했다. 

인성 면접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해봤다.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어필하고 싶어서 노력했지만 내 진심이 잘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다.

 

두번째 면접은 1시간 30분 동안 봤다.

처음에 예정된 시간을 듣고 정말 놀랐다....... 놀라서 인사 담당자분에게 한시간반이요...? 몇번이나 되물어봤던 것 같다.

면접 보면서 처음으로 내 답변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너무 친절하게 반응해주셔서 여기서 감동먹었다.

매번 면접은 기빨리고 탈탈 털리는 면접이였는데 이번 면접은 달랐다.

마지막에 한시간반이나 면접 진행했다고 하셔서 놀랐다. 왜냐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지 체감을 못했었다. 그만큼 편안하게 봤었다.

한시간반동안 면접을 진행하면서 이 분들과 일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제발 저에게 합격 도장을 선물해주세요.....

 

세번째 면접은 면접 보러가기전에 정말 오랜만에 동기 만나서 선물 주면서 스몰토크 잠깐 했는데 이 덕분에 긴장을 많이 안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기술부분에서는 미흡했던것 같지만 인성면접에서는 전달하고자 하는것을 최대한 전달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최종적으로 기술면접 빡세게 준비해서 조져버리자!!!

기술면접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면접 후에 나와서 면접 질문 복기 하면서 대답이 미흡했던것을 다시 찾아보고 정리를 했다.

면접을 보면서 기술 면접 부분은 느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한것 같다.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말해야하는데 긴장을 하면 아는 것도 안나와서 문제다..에휴

 

𝟚 알고리즘

 

매일 알고리즘을 풀어서 깃허브 잔디를 지키고싶었다. 지금까지 빼곡하게 심은 잔디가 아까워서라도 매일 피곤해도 한문제는 꼭 풀었는데...풀었는데.........딱 하루 정말 피곤해서 잔디 하나를 잃었다....

이주동안 한번에 너무 달려서 피로가 살짝 쌓인것 같았다. 게다가 금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 오후 늦게 귀가 하고 또 오자마자 당근을 했으니..정말 피곤할만 했다.

 

깃허브 잔디 빼곡한것도 중요하지만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 크게 아쉽지 않다. 살짝 아깝긴한데 말이지..ㅋㅋ

 

 

𝟛 기술면접내용 정리

 

솔직히 말하면 이번주는 정말 많이 부족한것 같다. 블로그에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토픽들은 있지만 작성을 못했다. 라는건 핑계라고 하면 핑계일 수 있다. 

그래도 별도로 간략하게 정리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티나게 블로그에도 부지런히 올려봐야겠다.

 

간단하게 공부한건 → 노션 에 작성하였다.

 

𝟜 마지막으로

 

바쁘고 피곤할텐데 틈틈히 공부하고 알고리즘까지 풀었던 나 자신에게 칭찬 스티커를 주고싶다.

멘탈 털리는 많은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준 내 자신에게 칭찬 스티커 하나 더 주고싶다.

 

취준은 정말 장기전이고 체력과 멘탈 싸움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갑자기 느끼는 건데 사회생활을 해봐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나 쫌 멘탈 많이 강해진것 같다..?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아!!!!!!!

 

쨋든 다시 힘내서 다음주도 달려보자구~~~~~

 

 

 

 

728x90